금천구, 2023년 어르신일자리 3375명 창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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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금천구(구청장 유성훈)는 ‘노인 일자리가 곧 복지다’라는 다짐으로 올해 총 337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.
먼저 보건복지부 주관 ‘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’을 통해 3284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했다.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노인인구 대비 노인 일자리 비율 3위인 성과다.
또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금천구시니어클럽(관장 김선웅)이 서울시 어르신일자리 지정사업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, 추가로 9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. 이들은 초등학교에서 방역 활동, 귀가 지원 등 안전관리 업무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.
편 구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2021년 10월 세계보건기구(WHO)의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.
유성훈 구청장은 “민선 8기 공약사업인 ‘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’에 발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
[전국매일신문] 서울/ 백인숙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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